우리 몸에는 매일 돌연변이 현상을 나타내는 암세포가 5000개 정도 생겨나지만
자체적으로 보유한 자연치유력으로 인해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독일 연구진은 암환자 대부분이 3~5년 전부터 저체온 상태였다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보통 체온이 35,5'C 이하일 때 저체온이라 한다
몸에 체온조절작용은 주로 뇌속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중추와 신경계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땀이 나서 열발산을 하고 체온을 조절한다.
위의 현상으로 봤을 때 온조 조절이 안되는 것은 뇌의 기능 이상일 수 있네요
우리 생각이 스트레스를 받고 뇌가 긴장상태에 들어가면
정상으로 돌아가던 시스템이 고장이 나고 오류가 발생하여
몸에 호르몬 분비, 온도조절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면역력을 키우려면 뇌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장해있던 뇌를 이완시키는 것인데요
뇌를 이완시키려면 의식을 내부로 집중할 수 있게 해 주는 것입니다
생각이나 감정 또는 외부에 있던 의식이 몸을 느끼게 합니다
기체조를 하면서 몸을 세세하게 느끼다 보면
생각이나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죠~
기체조 를 할 때 동작과 호흡과 의식을 함께 하면서 몸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생각과 감정은 사라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접시 돌리기를 할 때 ~느껴보면서 합니다
접시를 돌릴 때 손목이 돌아갑니다 팔꿈치 관절이 돌아갑니다
어깨가 돌아가면 옆구리가 늘어납니다. 동시에 허리도 돌아가고,
다리에 힘이 들어가고, 고관절이 움직여지고, 발목까지 움직여지고 ,
발끝에는 힘이 들어갑니다.
이것을 생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느끼면서 하면
기체조할 때 다른 생각할 틈이 없습니다 ㅎㅎ.
이어서 호흡 명상을 합니다
이완된 집중으로 호흡이 들고 나는 것을 지켜봅니다.
호흡을 해야지 하는 생각을 버립니다
호흡은 그냥 되는 것이니까요!
호흡의 상태를 느끼면 몸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몸이 이완될수록 호흡은 깊어집니다 호흡의 길이도 몸에 맞게 조절되고 있으니
일부로 길게 늘릴필요는 없습니다.
이렇게 하다 보면 뇌는 충분히 이완되고 뇌의 시스템들이
정상으로 돌아가는 돌아갑니다
명상을 하는 중에 몸이 치유가 일어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무엇엔가 집착이 일어나지 않도록.
마음에 시시비비가 걸리지 않도록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깨어있음이
몸에 면역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고 봅니다.
면역력에 꼭 필요한 명상 꾸준히 하면 정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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