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기체조,호흡,브레인 명상 - 성큼 와 있는 가을에 생각들 ~

 

 

 

한낮의 태양은 너무 뜨거운데

고추잠자리가   하늘을 날고  코스모스 꽃이 여기저기

피어나고 누런 호박이 담장밑에  걸려있습니다 

의념중에 가을이 오고 있구나를  느낍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썰렁한 기온이 느껴집니다.

달력을 보니 벌써 입추가 지나고  말복도 지났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세월은 순식간에 지나가네요.

남아 있는 것이 뭔가?

남아있을 것이 뭔가?   생각해보는 시간들이 

늘어갑니다 

 

점점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들을  늘려가는 것이 

좋겠다.  기억으로, 습관으로 덮고 있는   나의 순수성을 

회복하는 것이  살아가면서 해야 할 일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지난 시간은  후회하면서  현재는 게으르면  나가 오는 날들은 또 후회이겠지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단월드 문을 드 두립니다. 

 

기체조 명상호흡 1시간을 하면서  다시 처음 시작 때의 초발심을 찾습니다.

가볍게 몸을 푸는 온몸 털기, 온몸 두드리기,

고관절 돌리기 기 다리 벌려 숙이기 , 장근 술을 하고 

도리도리 뇌파진동을 하며   생각을 멈추게 합니다. 

 

 

 

생각이 멈춰지고  고요한 상태로  브레인명상에 들어갑니다.

 

매여있는 생각을 놓습니다.  

나도 모르게 붙잡고 있는 감정도  내쉬는 숨으로  흘려보냅니다. 

 

 긴장되어 있는  어깨에 힘을 뺍니다.

견갑골에 힘도 뺍니다 히 ~  

척추도 쭉 늘려줍니다  하~

 가슴을 편안하게 펴면서  하 ~ 내쉽니다 

자세가 바르게 펴집니다  에너지가 몸과 연결됩니다.

 마음이 고요해질수록  몸과 마음에 에너지가 맑아지고 밝아집니다.

새롭게 움직일 수 있는   동력을 얻습니다.

 

역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데는 단월드  수련이 최상이라 생각됩니다.

수련하기 좋은 환경, 명상음악, 단월드 원장님들의 최상의 수련 지도

개인 코칭까지.  조합이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 마음을 설레게 하고 

   씨앗, 잎, 뿌리까지  모두 식재로 가 되는    연꽃처럼 

 세상에 홍익하는  삶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