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스트레스 해소 - 우주공간

 

1. 스트레스 일상 

 

단월드 수련을 하면서   나를 가두고 있는 것이  관념이란 걸  알았습니다. 

 

관념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마음으로는" 나는 자유롭다"  외쳐도  실제로 느끼는 것은  소리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무엇이 자신을  얽매고 있는가  생각해 보면 

자기 스스로 만든 규칙이나 생각들이 문제라는것을 알게 됩니다. 

 

"어떻게 보이면 어때"  하면서도  옷에 신경쓰고  얼굴 머리에 신경 쓰입니다. 

주름이 생기는것도  얼굴색이 변하는 것도. 스트레스 거리입니다. 

잘하고픈 마음에  매일 하는 일이 미숙하게 느껴집니다. 

같이 일하는 동료가  기분이 나쁜것 같으면   내 탓인가 하는 염려가 생기며 스트레스받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사소한 일들이  마음속에서는 태풍이 되었다가

미풍이 되었다가   폭풍우가 되기도 합니다.   

 

 

 

 

 

나는 어디에 있습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단월드 수련하면서  끊임없이 하는 질문입니다

육체도 아니고  감정도 아니고  생각도 아닙니다. 

육체 안에 갇혀있으면  내 안에 일어나는 일들이  폭풍우처럼 느껴지지만  

육체 밖에서 보면   육체도 한 점입니다. 수많은 점들이 내 안에 있습니다. 

수많은 생명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지고 볶고 하는 생명현상들이  매순간 일어나고 지고 합니다. 

그 수많은 현상중  하나에 빠져 스트레스라고 울부짖으며 살아갈 수 도 있습니다.

 

2.  스트레스 -성장의 동력  

스트레스를 스트레스로  받아들이는것이 아니라   

성장의 동력으로  인식합니다. 

몸의 근육을 단련 시킬때에도   근육에  스트레스가 생기겠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처럼  

감정의 부딪힘도 끊임없이 일어나지만   또한 성장해 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입니다. 

성장변화의 꿈이 있다면  스트레스가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단월드 명상속에  느끼는  끝없는 공간 - 자유

 

생명현상이 매순간 일어나는 공간을 보면  또 끝없는  공간이 보입니다. 

끝없는 공간속에  매 순간 창조가 일어납니다. 

생각과 감정의 파동이 공간에 메아리치고  새로운 파동이 만들어집니다. 

끊임없이 재창조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아침 명상을 하다 문득  나는 우주   그 안에서 수많은 파동들이  일어났다 사라져도  

 우주의 공간은 그대로다 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며  

 평온함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단월드 명상-  스트레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