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건강 - 타인의 욕구에 민감한 사람

통제드라마 -   건강할 수 없었던   이유

    나를 힘없고 아프게 했던 기억들 

 

 

타인의 욕구에 지나치게 민감하여 책임지려고 하는 책임감은 언제 생겼을까 

생각해 봅니다 

어렸을 때에  오빠들이 아버지께  꾸중을 많이 들으며  매도 많이 맞았습니다 

그때생각해 보면  무서웠고  눈에 안 띄려고  숨어있었고 

아버지의  요구에 부합하는 행동들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빨리 돌아와  집안일 돕기 

거스름돈  쓰지않고 드리기

공부 열심히 하기등으로  아버지 눈에 들려고  엄청 애를 썼던 기억입니다 

그 결과로   나의 감정은 억제되었고  착하다 예쁘다 잘했다 등의 칭찬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그런 행위 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반복적을 나왔습니다 

나의 마음보다는 상대를 위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 했고

나와 무관한 사람에게는 무관심하게  살게 되었습니다 

 

가슴은 답답하고  한숨을   많이 쉬고 살았으며 

딱히 아픈데 없이  시들시들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단월드 수련을 통해 변화한것들 - 건강의 관점 

 

 

 

지금은  타인의 욕구보다  내마음이 원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나의 의견을 이야기 합니다 

오랫동안 길들여져 왔던  타인의 눈치에서  벗어나  

내 마음속의 이야기를 잘 듣게 되었습니다 

 

먼저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통제해서 만들어진 답답한  에너지가 

온몸에  스며들어  기혈을 막고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기체조로 풀어냅니다 

특히나  가슴을 많이 풀어주어  가슴이 열리게 합니다 

가슴이 열리면  몸이 순환되기 쉬워집니다 

  통제된 에너지들이 풀려  자유로워집니다 

갑자기 하고싶은말을 하게 되는 용기가 생깁니다 

처음에는   내가 미쳤나 봐  하는 생각과 함께  신기하기도 합니다 

 

여러 번 반복되면  좀 더 자신을 표현하는데 과감해집니다 

스트레스에서   많이 벗어나게 됩니다 

당연히 건강은 좋아지게  됩니다 

자신이 원하는걸  자신감있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항상 좋지않았던 위장, 많이 쉬던 한숨은 사라지고 

몸이 힘도 많이 생기는 걸 있습니다 

 

자신의  통제드라마를  해소해 주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데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단월드에서는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소중한 방법들을  많이 알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