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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단월드 기체조 호흡 명상- 옆구리가 시릴때!

by 자발적 치유 2022. 10. 6.

가을이 풍요로운 계절이기도 하지만 

옆구리 시린 계절이기도 하죠?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을 느낄 때

함께 손잡아줄 따뜻한 손길이 그립고  허한 옆구리에 누군가 있었으면 하는 때인 것 같네요.

 

 

 

 

혼자서도  잘 사시는 분들도. 어쩌다는 외롭다는 생각이 들 때도 있죠!

날씨가 쓰싼 할 때는 더욱 그런 것 같고요 ,  같이 살아도 외로울 때 ,

따뜻하게 나를  보듬어줄  친구가 없을 때,   마음이 많이 서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깊은 마음속까지 채워줄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아요.

 

 

 

 

단월드 수련하다가  문득 깨우친 건데요

기체조를 하고 호흡을 하면서 명상을 하는데  

엄청 마음이 충만해지는 거죠!   가슴 안에서  뭔가 모를 벅참이 올라오고  

감사한마음과 함께  모두가 통하는 느낌 같은 것 ~

 

아! 그래서  외로움이란 것이 꼭 사람으로 채워지는 것만은 아니구나!

그래서 스트레스받고 마음이 허해질 때는 더욱 단월드 수련을 열심히 한 것 같네요

그럴 때면  시린 옆구리, 허한 마음은 사라지고   뭔가 든든함이 있고 

생동감 있는  생활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  지금도 그 느낌 살려서 살고 있죠

 

마음이 허하고 우울할 때

스트레스받아서  화를 풀 때가 없을 때

몸이 아프고 괴울 때 ~

 

단월드에 가면  기체조를  찐하게,   춤추듯이,  힘들게 할 때도 있어요

원장님들은 회원들이 상태를 어찌 그리 잘았는지    마음껏 스트레스를 풀게 해 주죠!

 

 

 

 

몸에 쌓인  끈적한 에너지와 탁한 에너지를  모두 털어내고 나면 

 세상 날아갈 듯이 속이 시원합니다.

 

 앉아서 명상호흡을 하면 세상 고요해집니다.

 호흡이 들고 나는 것에 집중하면  맑고 순수한 에너지가  

온몸으로 스며듭니다 .힘이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죠!

 

활력 넘치는  생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몸은  에너지를  써버리고 비워지면   다시 채워지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몸에 기혈이 막히지 않게  생각을 잘 선택하고  선한 마음을 가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옆구리가 시린 분들은   단월드 기체조  호흡  명상하셔서    이가을을  사랑하며   행복하게  지내시게요~

 

 

여기저기 피어있는 호박꽃이  오늘따라  이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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