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척추의 건강 위한 여러가지- 단월드 기체조

by 자발적 치유 2025. 6. 20.

 

척추가 바로서야 건강해진다는 이야 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조금씩 좌, 우, 전, 후로 조금씩 휘거나 틀어진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 속에 지나가는 신경이 전신으로  연결되어 있어  

척추가 바르지 못하거나 흐름이 좋지 않으면 

전신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척추가 불편해지는 이유

 

1. 잘못된 자세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의 자세: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을 때

구부정하거나 비뚤어진 자세는 척추에 지속적인 압력을 가합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목과 등이 앞으로

숙여지는 자세는 목과 허리 척추에 큰 부담을 줍니다. 

 

*물건을 들어 올릴 때의 자세:허리를 굽히거나 비틀면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 올리면 척추 디스크나

주변 근육에 갑작스러운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무릎을 굽혀 물건을 몸에 가깝게 붙여 들어 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자세: 허리가 바닥에 밀착되지 않거나

베개가 너무 높은 수면 자세도  척추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 

 

2. 운동부족 및 근력 약화

 

*코어 근육 약화: 척추를 지지하는 복부와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이 약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집니다. 

  -꾸준한 운동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 척추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유연성 부족: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면 움직임이 제한되고

   특정부위에 과도한 긴장이 발생하여 틍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퇴행성 변화:

 

 * 노화: 나이가 들면서 척추 디스크의 수분이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지며  

척추 뼈와 관절에도 퇴행성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는 디스트 탈출증이나 척주관 협착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져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4. 과체중: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증가: 과도한 체중은 척주, 특히 허리 부분에 가해지는

하중을 크게 중가 시켜 통증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예방 방법 -  올바른 자세

 

올바른 앉는 자세의 기본원칙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본적인 자세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엉덩이를 등받이에 깊숙이 넣기:

 

의자에 앉을때 엉덩이를 앞으로 빼지 말고 

등받이 쪽으로 최대한 깊숙이 넣어 허리가 등받이에 닿도록 합니다.

  허리를 곧게 펴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릎각도 조절:

 

무릎이 엉덩이보다 살짝 높게 위치하도록 발밑에 발팥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척추의 자연스러운 운 s 자 곡선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무릎, 엉덩이, 발목이 모두 90도 각도를 이루도록 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합니다. 

 

*발바닥은 바닥에 밀착:

 

발이 바닥에 완전히 닿도록 의자 높이를 조절하거나 발 받침대를 사용합니다. 

발이 뜨면 무게 중심이 허리로 쏠려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허리꾸션 활용:

 

허리 뒤쪽의 오목한 부분에 쿠션이나 수건을 받쳐주면

척추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유지하고 허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모니터 높이 조절:

 

컴퓨터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조금 높게

(고개를 들었을 때 전방 15도 정도)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니터가 낮으면 목과 등이 구부정 해져 척추에 부담이 가해집니다. 

 

*책상과 몸의 거리:

 

책상에 앉을 때는 책상과 몸을 가깝게 하여 허리가 앞으로 숙여지지 않도록 합니다. 

 

피해야 할 자세

 

 

 

 

*다리꼬꼬 앉기:

 

다리를 꼬는 자세는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무너뜨리고 

한쪽으로 하중을 쏠리게 하여 척추에 큰 부담을 줍니다. 

 

*비스듬히 기대어 앉기:

한쪽으로  몸을 기울이거나 비스듬히 기대어 앉는 자세

또한 척추 불균형을 유발합니다. 

*턱 괴고 앉기: 턱을 괴는 자세는 목과 어깨,

척추에 부담을 주고 자세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휴식과 스트레칭 /단월드 기체조 

 

아무리 올바른 자세를 취하더라도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근육과 척추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습관은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걷기를 합니다. 

 

 

 

1, 손을 맞대고  머리 위로 쭉 뻗어 올리며 척추 늘리기 

2.  옆구리 늘리기

3. 앉아서 척추 비틀기 등등

 

*척추에 질병이 있는 경우는 전문진료를  받고 맞는 스트레칭을 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하루 한 시간은  단월드 기체조로 몸의 균형을 바로잡습니다. 

자신의 몸을 관찰하며 기체조를 하다 보면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 곳을 알게 됩니다. 

좌우 전후 균형을 맞추며 하다 보면   어느새 몸이 바르게 잡혀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 건강한 정신에  바른 육체  

건강한 몸과 마음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월드에서 건강한 몸과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릴 수 있습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