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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단월드 브레인 명상 - 두려운 감정에서 자유로워 지기

by 자발적 치유 2022. 8. 12.

오늘은 해가 쨍쨍   나뭇가지 위에서는  맴맴 ~

매미가 맹렬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포우가 지나가고 태풍이 지나가고  태양이 뜨겁게 내리쬐고  바람이 불고

날씨 변화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약하게 지나가는 날씨는 기억에도 잘 안남고

강하게 상처를 남기고 지나가는 날씨들은  기억에 남아있어

 때로는 두려움을 주고 때로는 안심을 주기도 합니다.

 

몸도 감정에 따라 미세하게 반응하는데 

잘 모르고 지나가고   누적된 감정이  몸을 크게 아프게 할 때 

알아차리고 불야 불야  치료하려고 합니다.

 

내가 무엇을 잡고 있어  몸에 영향을 주고 있는지 

못 알아차릴 때가 많습니다.

 

아픈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 정보에  반응하며 조이기도 하고

풀기도 합니다.

 

내가 잡고 있는 두려움은  의식이 어두워 질수록  더 커져 

강력한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앗차!  내가 뭐 하고 있는 거지

깜짝 놀라   가만히 명상의 시간을   갖습니다. 

 

 단월드 브레인 명상을 하면서   무심하게 들여다보면

아! 이 기 억이  두려움을 자극하고 있구나.

  관련된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명상하는 여자

 

 

 

나를 난처하게 했던, 힘들게 했던 , 피해를 보게 했던

사건들은  강력한 기억이 되어  해마에  저장되고

 두려운 감정들은  편도에 저장되어 있다고 합니다.

 

 

상처 입은 기억들이 감정을 동반하면서 떠오릅니다  

숨을 하~ 하고 내쉽니다  그 감정 들을  조금씩 흘려보냅니다. 

하다 보면 어느새  감정은 사라지고  기억만 남아 더 이상 내 삶에

영향을 미치치 않을 정도로  합니다.  

 

감정을 알아차릴 때마다  이렇게 브레인 명상을 하다 보면 

두려운 감정에서 자유로워지고  평정심을  찾게 됩니다.

그럴 때 의식이 확장되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항상 떠있는 태양을    하얀 구름 먹구름 등이 지나가며 가리고

어느 날은  온종일 먹구름이 덮어 하루 종일 어둡기도 합니다.

비가 오고  태풍이 불고  폭풍우가 몰아치며   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는

조건을 형성하듯이 

 

인생이라는 틀에서 보면  수많은 감정들도 기억들도 필요해 의해 만들어지고

삶을 만들어 간다 생각됩니다.

 

 

 

 

 

항상 떠 있는 태양처럼    나라는 의식의 바탕에

기준도 감정도 적절히 쓰고 즐길 줄  아는  힘 있는 상태가 되면 좋겠습니다. 

 

단월드 브레인 명상을 통해서  더욱더 밝고  지혜로운 사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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