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화가 안될 때 배가 아플 때에만 배안에 신경을 조금 쓰고 있습니다.
배속에 내장에서는 매일 매순간 일을 하며 공장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내장이 건강할때는 문제가 없지만 뭔가 문제가 일어나면 통증으로
소화불량으로 설사, 변비로 이상을 알려줍니다.
소화불량이 일어날때에는 몸에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입니다
장내 세균의 불균형이 일어날 때이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먹는것에 문제가 있을 수가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중요시 여기는것은 뇌와 몸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잘관리하는것도 건강을 지키는 기본입니다.
눈으로는 안보이니 알 수 없고 병원진단을 받아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잠시 지나가는 불량일수도 있고 오랜 기간 누적된 병증일 수 있습니다.
다행 이것은 고정된 병은 없다고 합니다.
더 나빠질수도 있고 더 좋아질 수도 있는 몸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해도 좋아질수 있고
장운동을 해도 좋아질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도 관리하고 장도 건강하게 하는 단월드 장운동
장상태가 감정에 밀접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컨디션과 행복감을 주는 세로토닌 호르몬도 장에서 90%가 만들어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장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면 자연스럽게 행복감을 느끼며 스트레스도 해소될 수 있습니다.
내장의 역활
우리의 내장은 주로 소화계와 관련된 기관들을 포함합니다.
주요 내장기관:
1. 위: 음식물을 소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2. 소장: 영양소흡수의 주요 장소입니다. 세 부분으로 나누며 십이지장, 공장, 회장으로 구분됩니다.
3. 대장: 수분과 전해질을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를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맹장, 결장, 직장
4. 간: 대사 해독 담즙생성등의 다양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5. 취장: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하여 소화와 혈당조절에 기여합니다.
6. 담낭: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하고 농축합니다.
이외에도 심장 폐 신장, 비장. 등 다양한 내장기관이 있으며 각각의 기능은
신체의 생명유지와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장운동 해보기
장운동은 배를 밀었다 당겼다 하며 수축 팽창을 해줍니다.
장운동 할 때 너무 힘을 주면 어깨가 긴장되고 머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힘을 빼고 적당한 느낌으로 천천히 밀고 당기고 합니다
하다가 아프면 주먹을 살짝 쥐고 톡톡톡 두들겨 주고 시계방향으로 쓸어줍니다
위장, 비장, 취장, 소장, 대장, 간, 담, 신장등이 전체적으로 수축팽창, 서로를 마사지하며
운동시켜 건강한 기능을 되찾게 합니다.
장운동 하면서 집중하는 에너지는 장의 기운을 보충하며 장을 따뜻하게 해 줍니다.
따뜻한 장은 유익균이 활동하기 좋은 환경으로 중도균도 유익균으로 활동을 한다고 하죠
스트레스가 많거나 소화불량이 습관화되어 있다면 장운동을 습관화시켜 주세요
매일 따뜻한 장이면 해결해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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