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배가 따뜻하면 몸이 살아난다 - 단월드 장운동

 어릴 때  배는 덮고 자야 돼하시는 할머니 말씀!

아이 더운데  하면서  이불을 걷어내던 기억입니다. 

배가 차가우면  배탈 난다던 할머니 말씀을 흘려듣고  마냥 귀찮게만 느꼈습니다. 

어른이 돼서 알고 보니 삶의 지혜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배를 따뜻하게 하면 

 

 

 

 

물도 온도가 올라가면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움직임이 둔해지고 

점점 얼음으로 변하는 것처럼 물이 70%인 몸도   온도가 높으면 순환이 잘되기 마련입니다.  

 36.5'C  정도가 정상체온, 건강체온이라고 합니다.  

 

 

1.  따뜻한 온도가 혈관을 확장시키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개선됩니다. 

     잘 순환된 혈액은 산소와 영양분을 더 효과적으로 공급하여 신체기능을 지원합니다.

 

2.   체온이 올라가면 신진대사가 활발해집니다. 

     이는 소화 효소의 활동을 증가시켜 소화 과정이 원활해지고  영양소의  흡수도 개선됩니다. 

 

3. 정상체온은 근육의 기능과 회복에 필수적입니다. 

    체온이 높아지면  근육이 이완되고  운동 후 회복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나 불편감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이완 효과를 가져옵니다. 

 

4. 따뜻한 온도는 신경계를 안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5. 면역반응 강화:  체온이 높아지면 면역세포의 활동이 증가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강화될 수 있습니다. 

 

6. 호르몬 균형: 체온은 호르몬의 분비와 균형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갑상선 호르몬과 같은 대사 관련 호흐몬에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체온조절은 신체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치며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건강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전반적인 웰빙과 질병 에방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위와 같이  좋은 효과로   혈액순환개선, 신진대사 활발, 근육이완, 신경계안정, 스트레스해소, 면역력 강화,

호르몬 균형을 잡아줌,  소화기능개선, 수면장애개선, 피부가 맑아짐 등등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의식을 나에게로 돌리는  - 단월드 장운동 

 

단월드를 다니고 난부터는 장운동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표도 나지 않고  어디서나 할 수 있습니다. 

업무 보다가도  장운동, 차 마시면서도  장운동    이는 장운동도 좋고  장운동을 이유로  

끊임없이 빠져나가는  의식을 나에게로  집중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의식집중은  에너지를 모으고  온도를 올릴 수 있게 합니다. 

 

장운동  하기 

 

 

 

장운동은 모든 체조의  기본운동으로 시작합니다. 

몸의 온도를 올리고 하면  몸이 잘 적응하기 때문입니다. 

배를 앞뒤로 밀고 당기고 하다 보면  내장기관이 서로 운동이 되면서  마사지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하다 보면   하품으로 트림으로 탁기가 빠져나옵니다. 

방귀도 뀌고  가스가 많이 빠져나옵니다. 

어느새 배가 따뜻해지며 온몸이 더워지고 땀이 흐르게 됩니다. 

 

1~3개월 꾸준히 하다 보면  끈적끈적하면서 독한 냄새가 나는 숙변이 빠져나오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숙변의 무게도 꽤 나간다고 하는데  몸무게가  3~4kg은 준다고 합니다 

숙변에서 나오는 독소도 사라져 몸이 상큼해집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장운동을 습관화해 보기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