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을 통해 자신을 알아간다 - 단월드 발끝치기

단월드에서 수련하다 보면  발끝 치기를 자주 하고  숙제도 많이 하게 됩니다. 

집에서 혼자 집중하고 하면 너무 좋지만  정신이 분산되어  조금 하고 치우고 맙니다.

센터에 나가서 하면  꼼짝없이  시간을 정하고 같이 하니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데요

억지로라도 맞춰하고 나면  정말 좋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이렇게 체험하고 나면  언제든지  발끝 치기를 쓸 수 있습니다. 

발끝 치기 체험이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어느새 자신이 발끝 치기 전도사가 되기도 합니다. 

 

머리가 아플 때에는  목에 경침을 베고  도리도리 하면서 발끝 치기 ~

가슴이 답답할 때에는 경침을 가슴 등 쪽에  받치고  발끝 치기~  

몸이 피곤할 때, 쉬고 싶을 때에도    살랑살랑 발끝 치기를 하고 쉬면 

그냥 쉬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습니다. 

 

 

 

단월드 체조이든, 수련이든 자신이 체험해보지 않으면 그진가를 알 수 없습니다. 

체험한 사람은 신념이 생기고  자신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잘 쓰게 됩니다.

이것을 해서 좋겠구나  나쁘겠구나  알 수 있습니다. 

기체조나  호흡  명상 등을 하면  자신이 점점 맑아지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지혜가 좋아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어리석어서 남의 말을  그냥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체험해 보고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을 알기 때문에  선택하고 하는 것이겠죠

발끝 치기도  숙박 겉핥듯이  해보는 것이 아니라 

 1분 , 10분, 20분 등으로 시간을 늘려가면서 해보고 

시간마다 어떻게 변화가 일어나는지 

발끝 치기를 하면서 집중력은 얼마나 되는지 

어떤 집중력일 때  느낌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알아차리면 변화무쌍한 자신의 몸과 

감정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것은  알 수 없고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이 말하면 무조건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험해 보는 것이  자신을 믿는 방법일 것입니다. 

 

 무조건 편을 먹고  팥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중심 잡고  어떤 정보가 자신을 이롭게 하고 

어떤 정보가  모두에게 해가 되는 건지  분별할 수 있는 밝음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밝은 사람, 지혜로운 사람. 건강한 사람이 되어가는 곳  단월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