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기억으로 분별한다
11월 초 산행을 하다가 나뭇잎이 말라서 떨어진 낙엽이 겨울풍경인데? 하고
전체를 보니 푸르스름한 나무들이 너무 많았어요
예전에 울긋불긋한 단풍들이 떠오르고 지금과 비교하니
계절이 어떻게 된건가 하는 생각이 올라왔습니다.
이상기온이라서 그런가 계절에 맞지 않게 너무 따뜻하거나
익어야 할시기에 태풍 비등으로 단풍도 익을 시간이 없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무들을 보면서 기억 속에 아름다웠던 단풍들을 떠올리고 지금과 비교하는 것이
거의 무의식적으로 일어나 지금을 있는 그대로 못 보고
아름답지 않구나 하고 계속 생각하는것이었습니다.
지금 여기에 있자라고 훈련하지만 의도치 않게 끊임없이 비교,
분별하는 마음은 계속 일어나 지금을 즐기지 못하게하고 있습니다.
지금여기에서 있는그대로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잠시앉아서 호흡을 고르고 다시 봅니다.
기억에서 벗어나 비교를 놓아버리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계절을 보고 날씨를 보고 앞으로의 흐름을 보면 기상이변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걱정이 많이 되기도합니다.
이기심에 메몰되지않도록 건강 관리 중요
인간이 변해야 지구가 산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인간이 지구와 함께 공생하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지구와 함께 살자!
지구라고 하면 나와 관련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환경호르몬이 수도물로 허공으로 나갔다가 생선으로 미세먼지로 미세플라스틱 물로
다시 돌아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이 건강하고 의식이 맑아야 넓리 보고 세상을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한다면 이기심에 메몰되지 않도록 몸과 마음을 관리를 꾸준히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단월드 기체조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명상을 통해 순수 중심을 회복하는것이 나에게는 물론 모두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면 자기전에 발끝 치기를 하여 몸에 에너지를 정화시킵니다.
몸을 이완시켜 긴장된 에너지 스트레스에너지를 모두 털어내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건강한 몸과 정신을 유지하는것도 우리 모두 지구를 위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월드 발끝치기
잠자리에 편안하게 누워줍니다.
양팔은 아래 45도로 내려놓습니다.
양발을 붙이고 엄치발가락을 마주 부딪혀 두드려줍니다.
1분 또는 5분 자신이 원하는 시간만큼 해줍니다.
멈추고 발끝으로 몸의 긴장된 에너지가 모두 빠져나간다 의념합니다.
온몸이 지릿한 느낌을 주며 발끝손끝으로 빠져나가며
몸과 마음이 편안해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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