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좋은 휴식 - 단월드명상

주말 여유로운 명상 

 

주말에는 온전히 쉬어야지 하는 야심 찬 마음을 먹습니다. 

주말에 무엇을 하면  "좋았어!!!" 할 수 있을까요?

 

 

 

잘 쉬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걸까 하면서  의심하기도 합니다. 

산책이라도, 등산이라도, 명상이라도 하면  그래도 잘했어하는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순수하게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를 했다는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시간에 쫓기지 않고  기체조로 몸을 풀고  기혈순환을 시켜

명상에 들어가면  쉽게  호흡에 집중됩니다. 

넉넉한 시간이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 tv를 즐겨보다가  명상을 하면  tv내용의

잔상이 많이 떠올라  잡념 속에 들어가게도 합니다만.

얼마든지 가볍게 처리할수 있습니다.  

 

명상 나의 자연을 찾아

 

인위적이 아닌  자연을 찾아  에어컨이 아닌  시원한 바람이 부는 곳,

마음을 트이게 하는 넓은 곳을 찾아 나들이를 하는 것은 

인간이 자연 속에 일부라서  그런 것 같네요.

 

 

 

명상을 하는 것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나의 틀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고, 풍요로운 마음을 느끼고 싶어서 인 것 같기도 합니다. 

 

호흡명상을 하면서  호흡의 터가 넓어지고  몸전체로 호흡이 되고 

다시 단전으로  모이고 하는 것이  몸을 자연스럽게 정상으로  돌려놓는 느낌이어서 

깊이가 아니더라도   매일 해야 하는다는  느낌입니다. 

 

주말 한가로운 시간이 있다면  마음먹고  기체조를 정성껏 하고 몸을 가볍게 만들어 줍니다.   

자리에 앉아  자신에게  몸을 이완시키는  멘트를 하고 

호흡명상에 들어가면   짧은 시간에 금방 집중할 수 있습니다.   

 

 

쉬운 명상이완 

자리에 편안하게 앉습니다. 

손은 편안하게  단전 앞에 가볍게 모아줍니다. 

척추를 곧게 펴줍니다. 

백회로 맑은 기운이 내려옵니다. 

얼굴을 느끼고  긴장된 부위에 힘을 빼고 미소를 지어줍니다.  

목에 힘을 빼줍니다. 

양어깨 힘을 빼고   손끝까지 느껴봅니다. 

가슴을 편안하게 펴줍니다. 

명치에 긴장도 풀어줍니다. 

복부에 힘을 빼줍니다. 

엉덩이 다리 발끝까지  이완시켜 줍니다. 

호흡을 인위적으로 조절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되도록 놓아줍니다. 

단전에 집중하고  호흡이 들고남을 지켜봅니다. 

 

자신에게 자유로움과  충만한 효과를 주는 단월드 명상   

주말에는 꼭 한 번씩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