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 지나고 나니 몸이 찌뿌등하네요~
오늘은 진한 체조를 하고 몸을 풀어주었더니 몸이 가볍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힘이 들더라도 체조를 하고 쉬는 것이
몸의 피로가 훨씬 빨리 풀린다는 것입니다.
꾸준한 단월드 수련이 몸을 관리하는데 좋다
음식을 하고 함께 모여 놀이도 하고 구경도 다니고 하면서 평소 안 하던 행위를 하니
몸이 적응이 잘 안 되어 피곤이 쌓이기도 합니다.
몸은 구석구석 기혈순환이 항상 잘되어야 합니다
에너지와 혈액이 잘 다닐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가족들 간의 모임에서도 비교가 되는 것은
평소에 단월드 수련을 꾸준히 한 저는 가족과 함께 움직여도 다른 사람보다
가볍고 지치지 않는 것입니다.
같이 운동하는 다른 분들도 예전 같으면 명절 끝나고 나면 몸살에 파김치가 되어버리는데
단월드 기체조 명상하고 나서는 명절을 지내고 와도 너무 멀쩡하다고 합니다.
역시 체력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고 마음까지 다스려지니
누구를 만나던 긍정마인드로 맞이하여 기분 좋은 분위기를 형성할수 있습니다.
기분좋은 분위기 속에서는 스트레스가 많이 없기 때문에 지치지 않습니다.
매일 단월드 기체조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다져 어떤 일이 일어나도 적응을 잘할 수 있으며
긍정적으로 변한 마음으로 분위기를 좋게 유지해 나갈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오늘의 기체조- 가볍게 피로풀기
1. 온몸 두드리기(20분): 온몸 두드리기는 쉽고도 몸에 혈을 빨리 열어 몸을 가볍게 해 줍니다.
아프고 결리는 곳은 가볍게 해서 여러 번 두들겨 줍니다.
* 어깨너비로 서서 손바닥으로 손바닥이 닿는 곳은 모두 두들겨 줍니다.
왼쪽 어깨- 팔- 손 - 오른쪽 어깨- 팔- 손 - 가슴-명치 옆구리 아랫배 -
허리- 엉덩이- 다리뒤쪽- 다리앞쪽- 다리옆쪽- 다리 안쪽 - 아랫배 순으로 두들깁니다.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며 아~ 시원하다 합니다.
가만히 느껴보면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 하면서 숨 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이 온도가 올라가고 가벼워지며 기분이 좋아집니다.
2. 온몸 늘리기 (5분) : 두 발로 서서 손을 깍지껴 머리 위로 쭉 올려줍니다.
척추 마디마디가 늘어나는 느낌으로 늘려줍니다
척추가 쭉 펴지고 중심을 잡는 느낌입니다
좌, 우로도 숙여줍니다. 상체를 뒤로 살짝 넘겨 앞쪽도 펴주는 느낌입니다.
어떤 동작이든 자신이 즐겨하는 것으로 몸이 후끈 더워지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체조를 하고 난 다음 몸의 상태를 느낌으로 느껴줍니다.
느낌을 느끼는 것은 몸에 집중하므로 치유와 충전의 효과가 극대화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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