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에 매미소리는 그 열열한 소리와 함께 더욱 덥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매미소리는 더운 여름이 연상되는 정보가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우리 뇌는 이미 정보대로 반응하고 편안한지
불편한지 파동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명상음악 중에서도 자신을 편안하게 하는 음악은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이것 또한 오랫동안 저장되어 있는 정보이겠죠?
몸이 마음이 조절력이 있어 항상 중립을 지킬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음) 쪽이지도 ( 양)적이지도 않은 중립인 상태를 만들어가는 것이
건강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도 단월드 수련을 하면서 알아차린 것입니다
척추가 바로 세워질 때에도 심장과 폐, 간과 위장, 양쪽에 신장이
발란스를 맞추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무 음적이면 활동성이 줄어들고 너무 양적이면 활동성이 너무 지나치게 느껴집니다
음과 양이 적절하게 반응하면 몸도 건강하고 사회생활도 자신을 만들어가는 것도
모두 정상범위내에서 생활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나는 어느쪽으로 치우쳐져 있는가?
한쪽으로 치우친 에너지를 중심으로 바꿀 수 있는가?
몸과 마음이 너무 기장되어 있어도 너무 이완되어 있어도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쳐 중심을 잊어버리면 한쪽날개가 없는 것처럼 곤두박질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명상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고 느낍니다
처음 명상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뇌 속에는 가스가 가득 차있고 잠에 빠져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만가지생각이 돌아가면서 올라오고 오늘 봤던 연속극에 주인공이 선명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상태이면 몸이 꼬이고 머리가 숙여지고 정신이 없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이럴 때에는 리듬을 탈 수 있는 명상음악을 틀어놓고 몸을 흔들흔들하면서
척추에 움직임을 느껴봅니다
꼬리뼈부터 골반 허리 등 목 양쪽어깨를 느껴봅니다
움직임을 계속 바라보다 보면 몸을 느껴지고 몸에 순환이 일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이 바로 펴지는 순간이 옵니다
몸의 위아래 중심을 찾고 앞뒤 중심을 찾고 좌우 중심을 찾습니다
관념의 중심이 아니라 본성에 중심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중심을 찾으면 순환이 일어나며 사방으로 에너지가 펼쳐집니다
중심을 찾는 것은 원래몸이 가진 자연치유력을 최대한 높여주는 결과이기도 합니다
명상은 몸이 리듬감을 찾고 스스로 0점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생명력이 살아나는 시간이죠
무엇을 잃어버린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할 때는 혼자 헤매는 것보다는
전문가의 안내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바른길로 갈 수 있습니다
'건강한 생활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단월드 효과 - 좋은삶을 만들어 가는것 (0) | 2023.08.30 |
---|---|
단월드 브레인 명상- 정보의 선택-> 인생의 주인되기 (2) | 2023.08.29 |
단월드 스트레스 - 관점따라 달라지는 건강 (0) | 2023.08.25 |
단월드 건강 - 매일 명상이 좋아? (0) | 2023.08.24 |
면역력 을 키우기 위한 노력 - 단월드 (0) | 2023.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