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주인되기 - 단월드 수련

       

 1.   공간의 주인 

 

 

1,2년 사이에 한 번도 쓰지 않는 물건들 옷가지들이 있습니다 

버리려고 하며 아까운 생각이 들어  그냥 두었던 것들입니다 

생각난 김에  한 묶음, 한 박스 모아서 버리니  집공간이 커진 느낌입니다 

 

머릿속에 정보는 끊임없이  정리하며 살아야 새로운 정보가 들어올 수 있습니다 

먼저  자리 잡은 정보가  텃세를 부리고 있으면  다른 정보가 들어올 공간이 없습니다 

정보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공간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공간의 주인은  물건을 배치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채울 것은 채우고 하는 일을 합니다 

공간을 텅비워보기도 , 가득 채워보기도 하면서 

어느 것이 도움이 되는지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공간이 채워질수록 파동은 둔탁해지고 

무거워 지는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가벼운 삶을 살아갈려면   빈 공간을 넓히고 

숨을 쉴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공간의 주인 되기

 

 

 

이제는 제대로 된 주인으로  살아야 하겠어요!

내가 나의 주인으로  가능하도록  머릿속을 시원하게 비워버리고 말겠어요

하나하나 끄집어내서 버리고  뿌리째 뽑아버리면  너무 시원할 것 같아요 

뿌리가 너무 깊어  뽑아버릴 수가 없다면   있다는 걸 인식하고 

그 정보에 휩쓸리지 않도록  정신력을 키우고 깨어있어야 할 것 같네요

 

*단월드 수련

 

단월드수련은   자기를 찾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  사용합니다 

*먼저 기체조 호흡 명상을 통해서 자신을 단련하여 힘을 키웁니다 

 

   텃세 부리는 정보가 빠져나갈 때 저항도 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죽을 것처럼 아프기도 하고  달라붙어있던 딱지가

떨어지는 것처럼   아프기도 합니다 

주인노릇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자신의 정보를 돌아보는 일 

*자신의 생각을 지워보는 일 

*또 다른 정보를 만나봅니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 등등 

자신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만나고 버리고  하는 행위를 통해서 

진짜 자기를 만날 수 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자신을 만날 수 있습니다 

텅 빈 공간으로 남아있을 때  자유로움과 충만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