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나면 행복해지는 이야기 - 단월드 수련

 

 

 

나의 의식을 보고 ~

 

의식을 해부해 보는 것을  단월드에서  처음 알게 되었을 때 

무지하게 살아왔던  삶에서

 나의 의식에  새롭게 눈을 뜨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나에게서 생각이 일어날 때, 무엇이  뿌리에 있는지!

감정이 일어났을 때에도  나의 어떤 기준에 의해  일어나는지!

알게 되는 것은   삶을 새롭게 바꿀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습니다. 

 

기체조 명상은 뇌를 열리게 하네요~

기체조로  몸을 풀고 나니  몸도 날아갈 듯 가볍고  

마음도  세상 가벼워져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기분이 좋아져 뇌가 열리는 느낌이랄까요!

게임을 하고 즐겁게 놀때 뇌가 유연해지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기체조와 명상을 해도   뇌가 열리는 느낌입니다. 

 

 

나의 생활은  내정보와 감정의 끌림 따라 ~

생활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일들이  그냥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의 끌림,  내 감정의 끌림으로 인연이 만들어지고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의 어떤 날은 나의 에고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명하기 바빴습니다. 

변명하고  회피하고 사는  삶이  나는 물론이고 

주변모두를 피곤하게 만든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무척이나  스스로에게 창피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일어나는 생각을 그대로 부방비로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생각을 선택합니다. 

감정은  일어나면  스스로 풀어내고   감정이 일어나는 

원인을  해소해 줍니다.

좋은 선택은 좋은인연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삶이  서로 돕는 관계로 이어지게 되는것을 경험합니다.  

 

 

자신 안에 태양- 자신에게 진실해질 때  

감정도 생각도 없는 자리에  참나의 진실한 목소리를

들으려고  고요해집니다. 

자신에게 진실해진다는것은 

스스로 자신을 속이지 않고 속지 않아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처럼 자신을 포장하고 있는 경우가 

너무 많은것을 발견합니다.

 

단월드에서의 수련은 

자신에게 진실해지고  내 안에 있는 

태양처럼 빛나는 밝은 마음을  만나기 위해서입니다. 

진실한 삶은  자신을 당당하고 행복하게 사는 비결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