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것처럼 살수 있다 - 단월드

 

 

삶이 살아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단월드입니다. 

 

처음 단월드 

그날이 그날 같은 하루하루를 살다가  

단월드에  등록했습니다. 

얼굴을  많이 가리는 편이라  단월드 처음 들어갈 때는

쭈빗거리던 생각이 나서 지금생각하면 우습기도 합니다.  

 

운동이란 걸 해본 적이 없는 몸이 

처음 기체조를 할 때느낌이란   

내가 이렇게 몸치였구나  

하루 30분 정도 몸을 움직여 기체조를 했는데 

온통 결리고 아프고  몸살이 일어날 정도였습니다. 

 

기체조를 하고  긴장되어 있던  몸이 이완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바닥에 몸을 맡기고  편안하게 가슴에 집중하고  호흡을 했습니다.

가슴호흡하다가  깜박 잠을 잔 게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민망하기는 하지만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한 달 두 달  시간이 갈수록  몸은 가벼워지고  마음도 가벼워져 

직장에서도  즐겁게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나를 모르는 세상에서  나를 아는 세상으로 나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단월드 에  감동 

 

처음에는  가슴호흡과 , 단전 치기, 배꼽힐링, 장운동을 주로 하여 

몸의 기본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원리들이 빼곡히 들어있는 단학책을 보고   아! 하고  탄식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몸이 건강해지는 원리, 마음이 건강해지는 원리, 뇌를 사용하는 원리들이 

놀랍게 했습니다. 

그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건강하게  살수 밖에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기운을 움직이는 주체,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주체는 바로 나라고 

알려주는 내용이  너무나 신기방기했습니다.

 

원리에 의해  체험할 수 있는 수련법들이 많아  너무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몸도 다르기에   

 고객을 위한 맞춤 수련이 단월드를 신뢰하게 만들었습니다. 

 

 

 

인생의 주인은 나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몸의 주인이 되고 계신가요?

마음의 주인이 되고 계신가요?

뇌의 주인이 되고 계신가요?

 

이런 질문과 대답은  단월드를 다니면서 하게 되었고 

 대답은 내 안에서 질문하고  내 안에서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뇌에게 물어봐. 마음에게 물어봐~ 무엇을 원해?

기체조하고  호흡하고 명상하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되고 

나를 사랑하면서  사람을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는 것 ~

 

누군가 나의 삶을 꾸려주는 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 삶의 주인으로서   내가 창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어 

감사한 삶이라 하겠습니다.